[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에스비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가수 에스비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신인 알앤비 뮤지션 에스비(ESBEE)의 두 번째 싱글 ‘스파클링(SPARKLING)’이 공개됐다.

에스비는 지난 2월 자전적인 스토리텔링 곡 ‘노래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또 최근 힙합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걸어’를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스파클링’은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탄산음료의 짜릿함에 빗대어 표현한 알앤비 곡이다. 멜로디와 노랫말에서 느껴지는 상쾌함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이다.

‘스파클링’ 역시 에스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팬텀의 키겐이 편곡에 참여했다. 또 알앤비 듀오 애즈원이 참여해 에스비와 대화를 하는 듯 노래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에스비의 ‘스파클링’은 8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