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비아이지 / 사진제공=GH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아이지 / 사진제공=GH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아이지(B.I.G)가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한다.

비아이지는 지난 주말 안산을 시작으로 홍대, 신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안 불러도 간다’ 게릴라 버스킹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비아이지 멤버들의 음악적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버스킹에 나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비아이지는 게릴라 버스킹에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아프로디테’로 컴백한 비아이지는 기존 소년 이미지보다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프로디테’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그리스 신화의 아프로디테에 비유한 곡이다.

비아이지는 음악 방송 외에 게릴라 버스킹 ‘안 불러도 간다’를 통해 꾸준히 시민들과의 만날 계획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