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오늘(8일) 신곡 '아하' 첫 무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블에스301/사진제공=CI ENT

남성그룹 더블에스301이 8일 스페셜 음반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9일 0시 스페셜 음반 ‘에스뜨레노(ESTRENO)’를 발표하고 컴백에 나선다.

데뷔 일을 기념해 스페셜 음반을 내놓는 더블에스301은 신곡의 첫 컴백 무대 역시 데뷔일에 맞춰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타이틀곡 ‘아하(AH-HA)’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 역시 이날 오후 10시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아하(AH-HA)’는 첫눈에 빠진 여자를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노래한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이번 음반은 더블에스 301 멤버들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첫 컴백무대 역시 데뷔 일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많은 팬 분들에게 뜻 깊은 순간이 되길 바라고, 이번 스페셜 음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