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송혜교/사진제공=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사진제공=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화보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파마머리를 한 채, 초롱초롱한 두 눈을 빛내고 있다. 인형 같은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글로벌 스타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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