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go ‘신서유기2′ / 사진=tvN go ‘신서유기2′ 방송 화면 캡처
tvN go ‘신서유기2′ / 사진=tvN go ‘신서유기2′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강호동이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7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 41회에서는 감정 표현을 몸으로 설명하고 맞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이수근은 코미디 팀으로 뭉쳤고, 은지원은 안재현과 잘생긴 팀으로 뭉쳐 대결을 펼쳤다. 먼저 잘생긴 팀은 100초 동안 단 한 문제를 맞히며 부진한 실력을 드러냈다.

코미디 팀인 강호동은 이어 ‘분노’, ‘환희’,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메소드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은지원은 “코미디언의 호흡은 따라갈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