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EXID, 걸그룹 최초 '인간 브릿지' 도전…끈끈 팀워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ID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ID가 걸그룹 최초로 ‘인간 브릿지’에 도전한다.

7일 오전 MBC에브리원 측은 EXID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인간 브릿지에 도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하니는 “EXID의 팀워크는 100점이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고 호언장담한대로 EXID 멤버들은 녹화 내내 돈독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예능감을 발산했다.

EXID는 인간 브릿지가 남자 아이돌도 성공하기 힘든 고난이도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나서는 패기를 보여줬다. 속전속결로 자세를 잡은 EXID 멤버들을 보며 MC 데프콘과 희철은 “팀워크가 최고다”. “EXID는 역시 체육돌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ID의 인간브릿지는 오는 8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