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아 / 사진제공=제이지 엔터테인먼트
정아 / 사진제공=제이지 엔터테인먼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첫 행보를 시작했다.

7일 오전 제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애프터스쿨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 정아가 지난 3일 공개된 래퍼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첫 번째 티저를 통해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아는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래퍼 제이스타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는 봄과 여름 사이에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줄 곡이다. 제이스타의 상쾌하고 시원한 랩에 정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정아가 참여한 ‘봄, 여름 그 사이(S.S)’는 오는 8일 정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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