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현충일 특선영화로 편성됐다.

KBS 측은 6일 오후 7시부터 ‘연평해전’을 내보냈다. 이로써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글로벌 24’와 ‘수상한 휴가’는 결방됐다. 아울러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9시로 미뤄졌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발생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21세기 대한민국 첫 현대전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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