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이아/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다이아/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다이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부전선 강원 철원지역을 수호하고 있는 최전방 백골부대를 찾았다.

컴백을 앞둔 다이아는 6일 첫 공식일정으로 위문공연을 펼치며, 장병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는 군복과 군모를 갖춘 채 걸그룹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백골부대를 찾은 다이아는 식사 배식은 물론 장병들을 위한 사인회을 열었다. 아울러 사인 CD와 선크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위문공연에서는 총 4곡의 곡을 열창하며, 장병들의 환호를 얻었다.

다이아는 새 멤버 은채와 정채연, 기희현의 합류로 컴백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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