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바다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가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재미있었어요. 복면가왕, 나의 신부, 바다, 콩닥콩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바다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원조 아이돌 SES를 떠올리게 하는 맑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바다는 파격적인 편곡을 거친 엑소의 ‘으르렁’을 선보여 청중단을 사로잡았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통해 바다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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