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마리텔’ 이경규가 골프 방송 후반전으로 시청자와 소통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골프의 매력을 알리는 이경규와 최경주 프로 골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최경주 프로 골퍼와 함께 골프 방법뿐 아니라 매너까지 배웠다. 이경규는 지인의 골프 비매너를 설명하며 최경주를 당황케 했다.

최경주는 골프인들의 매너에 대해 언급하며 “매너가 중요하다. 상대방이 퍼팅하다 흙이 파이곤 하는데, 그 사이에 공이 끼이면 나도 빠진 공을 살짝 빼고 싶은 유혹에 사로잡히곤 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이경규는 집중해서 공을 치는 최경주에 “상대방이 골프를 할 때, 매너 없는 사람들은 ‘잉’ 소리를 낸다”며 최경주를 방해하는 매너 없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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