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무한도전’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무도’ 멤버들이 서로의 초상화를 그렸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릴레이툰’ 특집으로, 웹툰 작가들을 초대하기에 앞서 서로 초상화를 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멤버들 중 마지막 모델이 된 정준하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정준하를 모델석에 앉힌 후 스케치북에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정준하의 얼굴 형을 그리다가 “4절지 없냐, 더 큰 도화지가 필요하다”라며 놀려 정준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멤버들의 그림들에는 정준하의 넓은 얼굴 면적이 공통적으로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광희의 그림 속에는 마치 정준하를 복사한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탁본의 대가’라는 별칭을 얻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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