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월드컵경기장 달군 트로트 퀸의 '엄지 척'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홍진영 / 사진=’2016 드림콘서트’ V앱 생중계 캡처

가수 홍진영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이하 2016 드림콘서트)’에서 ‘엄지 척’을 열창했다.

이날 홍진영은 블루 계열의 의상으로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이미지를 더했다. 홍진영은 이어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노래의 흥겨움을 더했고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엄지 척’은 그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목소리와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