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동상이몽’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SBS ‘동상이몽’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배우 전소민이 예능감을 입증한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다섯 자매의 넷째 딸 여고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패널로 참여,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4차원 매력을 발산한다. 전소민은 자매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여고생에 “생각해보니 여렸을 때 심부름을 많이 했다. 남동생의 심부름을 하고 천원 정도의 대가를 받았다”며 엉뚱한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캠핑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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