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무한도전’ /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웹툰 특집’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

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은 각자 웹툰 작가들과 짝을 이뤄 ‘릴레이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특집을 위해 국민 웹툰 ‘미생’의 윤태호,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이말년 씨리즈’의 이말년, ‘패션왕’의 기안84, ‘선천적 얼간이들’의 가스파드까지 총 6인의 웹툰 작가가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만화방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상천외한 초상화를 그린다. 이를 본 웹툰 작가들은 그림만으로 멤버들의 성격과 성향을 분석해 촬영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과 웹툰 작가가 함께 그리는 ‘릴레이툰’은 매주 1편씩 총 6주 동안 ‘무한도전’ 본 방송의 한 코너로 연재된다. 이들의 첫 만남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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