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또 오해영’ / 사진=tvN ‘또 오해영’
tvN ‘또 오해영’ / 사진=tvN ‘또 오해영’
‘또 오해영’의 ‘택시’ 특집이 논의 중이다.

tvN ‘또 오해영’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또 오해영’ 출연진들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는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얘기가 오고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또 오해영’ 출연진이 ‘택시’ 출연을 놓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드라마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일축했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문정혁)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31일에 방송된 ‘또 오해영’ 10회는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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