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 신구/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 신구/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신구가 딸을 폭행한 사위에게 복수했다.

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김석균(신구)이 이성재(주현)의 도움을 받아 사위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석균은 딸을 폭행한 사위에게 분노했다. 이성재는 “재산 많네, 아파트, 건물, 개인 연구실 까지”라고 말하며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어 김석균은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이혼은 어차피 했고, 5억 지금 바로 넣기야. 안그럼 교수직에서 내려오게 할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석균의 사위는 어쩔 수 없이 포기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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