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윤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윤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윤하가 오랜만에 ‘별밤지기’로 친정 나들이를 한다.

MBC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윤하가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하는 2011년 5월, 제22대 별밤지기로 발탁될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솜씨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페셜 DJ로 다시 한 번 ‘별밤’을 찾는 윤하는 “‘별밤’은 늘 친정 같은 느낌이 든다.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별밤가족들과 만나겠다”며 ‘별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전하는 동시에 “새롭게 오는 강타 선배에게도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애교 섞은 소감까지 밝혔다.

제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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