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망고 식구들, 채정안 재벌 2세라는 소식에 '충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사진제공=SBS ‘딴따라’ 방송화면

‘딴따라’ 망고 식구들이 채정안이 재벌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이광영)에서는 망고 식구들이 여민주(채정안)이 제오그룹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파파라치 기사를 통해 여민주가 제오그룹의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망고 식구들은 모두 놀라워 했다.

하늘(강민혁)은 신석호(지성)에게 “형은 10년도 넘게 친구라면서 정말 몰랐어요?”라고 물었고, 신석호는 “이렇게 뒤통수를 치냐…까맣게 몰랐어”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