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정유미/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정유미/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정유미가 조재현의 최대 약점을 찾아낸다.

2일 방송되는 KBS2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에서는 여경(정유미) 궁락원의 대면장, 김길도(조재현)에 대해 파헤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중 최대 약점을 알게 되는데 성공할 예정이다.

특히 여경이 김길도의 약점을 알게 되는 데에는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큰 도움을 준다고. 이에 여경이 손에 쥐게 된 김길도의 약점이 전세를 완벽하게 뒤집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지난 방송 엔딩에선 여경이 김길도를 만나기 위해 궁락원을 무작정 방문했지만 김길도 대신 김길도의 수하가 된 태하(이상엽)를 만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에 궁락원에서 마주할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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