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아이가 다섯’ 안우연 / 사진제공=JS픽쳐스
KBS2 ‘아이가 다섯’ 안우연 / 사진제공=JS픽쳐스
‘아이가다섯’ 배우 안우연이 신인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안우연의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2일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출연 중인 안우연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아이가다섯’ 31회 대본을 들고 현재 해당 회차 촬영 중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주변에 아랑곳않고 대본에 몰두하는 성실한 신인의 자세부터 무심한 듯 카메라를 향해 건네는 시크한 브이 포즈까지 긴장과 여유를 오가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성훈, 신혜선, 임수향, 안우연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청춘 사각로맨스가 주인공인 ‘안-소커플(안재욱-소유진)’ 못지않은 큰 인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우연은 바르고 건실한 20대 청년의 꾸밈없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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