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박효신 팬미팅 / 사진제공=젤리피쉬
가수 박효신 팬미팅 / 사진제공=젤리피쉬
가수 박효신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효신은 지난 2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박효신 팬클럽 소울 트리 플랜팅 데이 더 캐빈(SOULTREE PLANTING DAY THE CABIN)’을 통해 약 6천 명의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 티켓 오픈 직후 4분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팬들의 추가 티켓 요청이 쇄도해 콘서트 측은 제한 석까지 오픈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은 박효신이 직접 고심하여 준비한 무대들로 꾸며졌으며, 박효신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구성과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박효신은 소속사 젤리피쉬를 통해 “팬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번 팬미팅도 성황리에 끝내서 감사드린다. 현재 7집 음반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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