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채경x채원/사진제공=DSP미디어
채경x채원/사진제공=DSP미디어
DSP미디어의 프로젝트 그룹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가 공개됐다.

채경x채원은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계’의 음원과 뮤직 테마 영상을 발표했다.

‘시계’는 보사노바의 리듬을 기반으로 둔 발라드 곡으로, 보컬의 감정선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자극적인 소리를 배제한 편곡이 특징인 곡이다.

‘오빠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요 혼자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내 마음과 같길 바라지만 지우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가사처럼,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할 새로운 ‘공감송’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채경의 담담하면서도 깨끗한 목소리와 채원의 짙은 감성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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