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엄마야’ 미스코리아 모녀/사진제공=SBS
‘엄마야’ 미스코리아 모녀/사진제공=SBS


‘엄마야’가 ‘불타는 청춘’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대타맞선프로젝트-엄마야(이하 엄마야)’는 전국 평균시청률 3.6%(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 기록한 5.2%에 비해 1.6%P나 낮은 수치다. 이날 ‘엄마야’는 기존에 방송되던 ‘불타는 청춘’은 한 주 결방하고, 대체 편성된 파일럿 예능이다.

‘엄마야’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딸들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 딸의 남자친구를 찾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포맷의 커플매칭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옥택연이 MC로 함께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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