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효신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효신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효신의 1인 기획사 설립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측은 박효신의 1인 기획사 설립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젤리피쉬와 박효신은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함께 정규 7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효신 역시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번 팬미팅도 성황리에 끝나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7집 음반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이 젤리피쉬와 재계약하지 않고 한 달 전 1인 기획사를 차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한 박효신은 ‘바보’ ‘좋은 사람’ ‘야생화’ ‘샤인 유어 라이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