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이승철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가수 이승철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가수 이승철이 후배들과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KBS 관계자는 1일 텐아시아에 “오는 6일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는 이승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승철은 모든 무대를 후배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이승철과 6인의 보컬리스트들’ 편으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 이승철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특집은 다른 녹화와는 달리, 레전드 가수가 직접 후배들과 무대를 꾸민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손호영, 정인, 이해리, 정은지, 김필, 그룹 틴탑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승철과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은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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