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 공승연/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이상엽, 공승연/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궁락원에서 재회한다.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의 이상엽(박태하)과 공승연(김다해)사이의 은밀한 기류가 포착됐다.

이런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태하와 다해는 한 밤중, 궁락원 숙설소에서 단 둘이 서서 아이컨택을 하고 있다. 특히 태하는 지금까지의 어수룩하고 무뚝뚝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해에게 따뜻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설렘을 증폭시킨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큰 상처를 가지고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궁락원에 들어왔다. 이에 수년 만에 재회한 이들이 궁락원에서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줄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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