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수아/사진제공=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수아/사진제공=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동상이몽’ 최연소 해녀 수아가 출연해 방송 후 바뀐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우도 최연소 해녀 수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수아는 최연소 해녀로서 물질과 식당 서빙, 편의점 알바, 마트 정리, 카페 서빙, 승마장 청소 등 여러 가지 알바를 하며 알바중독 우도 소녀로 ‘동상이몽’에 출연했었다.

수아는 “(방송이 나간 후) 김우빈 삼촌 같은 경우, 직접 만나서 대화도 했다”라며 “알바 다 끊고, 방과후 저녁에만 잠깐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아는 “우도 모든 가게에서 알바를 안 받아주신다”라며 “요즘 학교 잘 다니고 있다. 주말마다 해녀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아는 자신이 직접 채취한 성게와 미역을 스튜디오로 가져와 감탄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