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상이몽’ 김흥국, 유재석/사진제공=SBS
‘동상이몽’ 김흥국, 유재석/사진제공=SBS
유재석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출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흥국은 지난 해 9월 방송 후 큰 이슈를 일으켰던 ‘울릉도 모델 소년’의 흥겨운 댄스 공연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아재 말투로 “아 재밌었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구수한 김흥국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해 ‘김흥국 성대모사’ 개인기를 새롭게 발굴해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동상이몽’은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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