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7月 단독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보경/사진제공=케미컬사운즈

가수 김보경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보경은 오는 7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I’m Neon’을 개최한다.

콘서트 제목인 ‘I’m Neon’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김보경의 음악적인 포부와 의지를 담아냈다.

김보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작곡을 비롯해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가까워진 여러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김보경은 콘서트 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선물도 증정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