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박원숙, 뒷담화 하는 사람들에 '쿨한 모습'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디마프’ 박원숙/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박원숙이 쿨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이영원(박원숙)이 자신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영원은 촬영 전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줬다. 그녀 뒤에서 밥을 먹던 한 여자는 자신의 친구에게 “나는 저 배우 마음에 안들더라”며 뒷담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영원은 그들을 보고 “그거 다 루머에요”라며 “일일이 다니면서 얘기해줄수도 없고, 신문에 확 내버릴까보다”라며 쿨하게 대처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