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신서유기2′ / 사진제공=tvN
tvN ‘신서유기2′ / 사진제공=tvN
방송인 강호동이 안재현과 구혜선에게 사랑의 덕담을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2′ TV판 제6회에서는 지난 촬영 당시 안재현이 ‘구님’ 구혜선과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된다.

집들이 장면에서도 구혜선을 ‘구님’이라 부르며 사랑이 가득한 예쁜 모습을 보여줬던 안재현은 촬영하는 틈틈이 형님들 몰래 구혜선과 통화를 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왔다.

요괴 중에서도 가장 짓궂은 형님 강호동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달콤한 전화통화를 발견했고 급습한 강호동이 급기야는 전화기를 건네받아 직접 ‘구님’과 통화까지 하게 된다. 이어 강호동은 예쁜 예비부부에게 진심어린 덕담을 전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되고, 금요일 오후 TV판으로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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