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사진제공=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사진제공=TV조선
강주은이 푸드페스티벌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선언했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푸드트럭 운영에 도전한 강주은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은 “내 요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내가 요리를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에 최민수와 두 아들은 어이없어 하며 그녀를 만류했지만 강주은은 단호하게 이들을 이끌고 푸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잠수교로 향한다.

강주은네 가족은 푸드트럭에서 캐나다의 국민 간식인 감자튀김에 치즈와 그레이비소스를 듬뿍 얹은 ‘푸틴’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몰리자 당황한다. 감자 튀기기 담당 강주은과 소스 담당 최민수, 사진촬영 팬서비스 및 계산담당인 아들 유성과 유진이의 철저한 협업으로 푸드트럭은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 보이지만 소금이 가득 담긴 그릇에 푸틴을 담아 판매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

‘엄마가 뭐길래’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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