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하린이/사진제공=SBS ‘오! 마이 베이비’
하린이/사진제공=SBS ‘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의 둘째아들 하린이의 표정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생후 9개월의 하린이가 아빠 정태우의 구두를 닦는다.

사진 속 하린이는 얼굴에 구두약을 잔뜩 묻히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린이의 해맑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정태우의 첫째 하준이가 태권도장에서 받은 효도쿠폰 숙제를 하기로 하고, 두 아들이 아빠를 위해 효도브라더스를 결성했다. 하준이와 하린이는 아빠 정태우의 등을 밟아주며 안마를 하고, 집안 청소도 거뜬히 해내는 등 하루동안 효도 퍼레이드를 실천하기도 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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