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준수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준수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준수(XIA준수)가 안무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준수의 정규 4집’시그니처(XIGNATURE)’ 안무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매 앨범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김준수가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수가 안무 연습을 위한 내추럴한 옷차림으로 댄서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한창 안무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군무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4집은 김준수의 솔로 데뷔 이래 최초로 개최되는 야외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대중 앞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이고자 연일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준수의 새 정규 앨범 ‘시그니처’는 오는 30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코엑스 광장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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