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탄소년단 뷔, 배우 김민재 / 사진제공=MBC
방탄소년단 뷔, 배우 김민재 / 사진제공=MBC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배우 김민재가 ‘꽃미남 브로맨스’로 다시 만난다.

26일 방송되는 TV캐스트 ‘꽃미남 브로맨스’에는 뷔와 김민재가 다시 만나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이전 뷔와 김민재는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며 네이버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지속해서 연락을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친분을 쌓아오던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민재는 절친 뷔의 초대로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다녀와 함께 찍은 절친 인증샷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둘은 콘서트 후일담을 나누고 뷔는 자필로 편지 쓴 방탄소년단 CD를 절친 민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재는 뷔에게 준비했던 운전면허는 어떻게 되었는지 물었고, 이에 뷔는 자신감에 가득 차 필기시험 93, 기능시험 100점으로 합격했다” 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뷔와 김민재의 스페셜 에디션은 이날 오후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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