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황정음, 이수혁/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황정음, 이수혁/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이수혁과 만났다.

25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에서는 최건욱(이수혁)과 심보늬(황정음)가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밀린 방세 때문에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심보늬는 집주인에게 “저 여기 떠나면 안 돼요. 돌아올 사람 있어요”라며 애원했다.

15년 만에 귀국해 이 모습을 우연히 본 최건욱은 “심보늬? 아직 여기 살고 있었어?”라고 혼잣말하며 반가워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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