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의 기세가 무섭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5일 두 번째 미니음반 ‘페이지 투(PAGE TWO)’의 타이틀 곡 ‘치어 업’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 곡으로 최근 발표된 각종 음원차트 주간 순위에서 4주 연속 정상을 찍었다.

‘CHEER UP’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5개 음원사이트 5월 3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 사이트에서 4주 연속 주간 1위에 오르며 열풍을 입증했다.

아울러 이 곡은 발표 당시에도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이후 대형 아티스트들의 신곡 발표에도 주간 차트 1위를 4주째 지켜내는 저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멜론에서는 올해 발표된 노래 중 실시간 1위 누적 최장 시간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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