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박솔미/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박솔미/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와 박신양이 서로에게 사과했다.

24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장해경(박솔미)과 조들호(박신양)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장해경은 조들호에게 “당신 오해했던거 미안해. 3년전 일 아빠한테 들었어. 나는 당신이 배신했다고만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조들호는 “아니야. 내가 좀 더 친절했었어야 했는데, 좀 더 자세히…내가 미안해. 그런데 좋다. 이해해주니까”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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