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악동뮤지션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악동뮤지션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악동뮤지션 찬혁이 동생 수현의 자작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찬혁은 24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사람들이 수현이의 자작곡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더라. 조금 더 잘 만들어오면 넣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찬혁에 “수현이의 자작곡에 점수를 매겨달라”고 요청했고 찬혁은 고민 끝에 “3점”이라고 대답해 수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찬혁은 “3점 정도만 더 채우면 10점이 된다”고 말을 고쳐 웃음을 자아냈다.

수현은 한숨을 쉬며 “다른 분들은 다 좋다고 해준다. 오빠만 너무 단호하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단호한 오빠가 수현을 더욱 성장하게 할 거다”며 위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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