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특급 신예'의 초고속 컴백.."더 강렬하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나큰 음반 커버/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그룹 크나큰이 오는 6월 2일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크나큰의 첫 번째 미니음반 ‘어웨이크(AWAK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 했다.

음반 커버 이미지는 빈티지한 파란색 컨테이너에 크나큰의 로고와 음반 제목이 적혀있다.

소속사 측은 “크나큰은 ‘어웨이크(AWAKE)’를 통해 지난 활동보다 더욱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싱글음반 ‘노크(KNOCK)’로 데뷔해 활동 종료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앞둔 크나큰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더불어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성장했다.

또 데뷔 직후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 IN MACAU)’에 초청됐으며, 중국, 일본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특급 신예’ 임을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