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범수의 딸 소을양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원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주를 찾은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범수를 비롯해 소을, 다을 남매는 농촌 생활에 적응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소을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이름과 나이를 소개하고, “방을 보고 싶다”는 요청까지 제대로 알아듣는 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을은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인 엄마를 꼭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