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뉴스룸’ 베르나르 베르베르/사진제공=JTBC ‘뉴스룸’ 방송화면
‘뉴스룸’ 베르나르 베르베르/사진제공=JTBC ‘뉴스룸’ 방송화면
‘뉴스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오전에만 작품을 쓰는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만 작품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베르나르에게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만 집필활동을 한다고 들었다. 혹시 더 쓰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베르나르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디어가 수도꼭지처럼 쏟아져 나온다”며 “더 쓰고 싶을 때가 많은데, ‘시간이 다 됐네, 어쩔 수 없지’하고 그대로 멈춘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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