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최귀화 /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최귀화 /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배우 최귀화가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사진 속 최귀화는 한 쪽 어깨에 포대기를 두르고 똘망똘망한 귀여운 딸을 안고 있다.

최귀화는 푸근하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딸을 가슴에 안고 있다. 딸의 찹쌀떡 볼과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헐크 가면을 쓴 최귀화와 그의 모습을 본 딸은 이전 모습과 다르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울기 직전 시무룩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와 딸의 반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귀화는 가면으로 변신하는 등 ‘격’이 다른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 재미있고 유쾌하게 딸을 놀아주는 최귀화의 딸바보면모를 짐작케 한다.

한편, 충무로 신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는 최귀화는 최근 개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곡성에 이어 부산행’ ‘봉이 김선달’ ‘터널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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