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유빈/사진제공=뮤직웍스
송유빈/사진제공=뮤직웍스
가수 송유빈이 신곡 ‘뼛속까지 너야’의 발매를 앞두고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송유빈은 지난 해 가수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 듀엣 곡 ‘새벽 가로수길’을 통해 데뷔했다. 엠넷(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유빈은 이후 체중 조절에 돌입했고, 1일 1식을 통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유빈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면서 사라진 턱선에 충격을 받고, 감량을 시작했다. 1일 1식과 매일 조깅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한층 날렵해진 이목구비를 되찾고, ‘훈남’으로 변신한 송유빈은 컴백을 독하게 마음을 먹고 준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유빈은 오는 30일 ‘뼛속까지 너야’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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