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종신 손잡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손호영, 윤종신/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손호영이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손잡았다.

손호영은 새 음반의 타이틀곡을 윤종신이 직접 작곡한 ‘나의 약점’으로 확정했다. 이 곡은 윤종신이 손호영을 위해 직접 만들었으며, 직접 보컬 디렉팅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윤종신은 오랫동안 손호영의 곁을 지키며 변치 않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무엇보다 윤종신이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에게 객원보컬이 아닌 타이틀곡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호영은 오는 23일 0시 두 번째 미니음반 ‘메이, 아이(메이, 아이)’로 컴백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