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대학교를 방문해 팬들과 만난다.

우주소녀는 19일과 20일 양일간 ‘Y24 캠퍼스 어택’을 진행, 각각 성균관대와 연세대에서 약 3시간 동안 스페셜 공연 및 포토타임을 연다.

우주소녀는 “대학축제에 가는 것은 처음이다. 멤버들 모두 많이 설레하고 있다”며 “게릴라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Y24 요금제의 핵심 고객인 대학생들이 Y24 요금제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쉽고 즐거운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로 음악방송, 예능, 화보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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