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문채원, 대본 연습도 달달하게 '케미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의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MBC‘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의 이진욱, 문채원이 대본 열공에 한창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지난 18회 속 키스 장면 리허설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멜로 감정선이 중요했던 씬인만큼, 함께 대사와 호흡을 맞추며 깊은 감정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진욱과 문채원은 각각 대본에 흠뻑 빠져 있다.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열정과 집중력이 돋보인다

드라마가 마지막을 향해갈수록 블랙-스완 커플의 사랑은 더 애틋해지고 있다. 이에 이진욱과 문채원은 마지막까지 블랙-스완의 감정에 푹 빠져 몰입에 몰입을 더해가고 있다는 전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