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리/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알리/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파키스탄 대표가 출연한다.

1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파키스탄 대표가 출연해 자국 문화를 소개한다.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가 “파키스탄에는 해발 2500m에 위치한 세계 3대 장수 마을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리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관계는 히말라야 산맥보다 높고, 해저보다 깊으며, 꿀보다 달콤하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알리는 자국에서 축구보다 인기 있는 국민스포츠 크리켓은 물론, 아슬아슬한 절벽 위의 고속도로까지 파키스탄에 관한 신기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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