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사진제공=JTBC
최현석이 20승을 앞두고 오세득과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과 오세들이 배우 김성균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에 나선다.

최현석은 앞 선 두 번의 대결에서 오세득에게 전패했지만, 명예로운 20승 스타배지가 걸려있는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냉장고 주인인 배우 김성균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두 셰프는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요리제목은 물론,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는 후문.

또한 중간점검에 나선 김성주는 요리과정을 보며 “오세득은 과학적으로 요리를 하고, 최현석은 무식하게 요리를 한다”는 충격발언을 했다고 전해져 과연 최현석이 오세득을 꺾고 20승 스타배지를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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